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단 편집) === 2016년 [[12월]] === 12월 1일, 국회 원내 3당이자 제2야당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2일 탄핵안 처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2일 처리는 사실상 불투명해졌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은 2일 처리를 강행하겠다고 밝혔고 국민의당에 대한 설득을 계속하고 있었긴 하지만 1일 본회의가 시작하기 전까지 탄핵안 발의선인 151인을 채우지 못하면 2일 탄핵 표결은 불가능하였다. 2시 30분부터 야 3당이 긴급 협상을 하였으나 원내 2당이자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원내 4당이자 제3야당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박지원 원내대표의 설득에 실패하며 협상이 결렬되어 탄핵안 2일 처리는 최종 무산되었고 9일로 미뤄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국민의당은 거센 비판을 사회 일각에서 받게 되었고 주말 사이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지역구의 의견을 수렴한 뒤 1일 탄핵안을 발의해 5일에 탄핵 표결을 하자는 중재안을 냈지만 이 제안에는 비박계 좌장격인 김무성 의원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으며 결국 새누리당이 거부하면서 무산되었다.[* 5일에 탄핵안을 상정하기 위해서는 5일에 임시 본회의를 추가로 개회해야 하는데 임시 본회의를 개회하기 위해서는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의장의 협의가 있어야 하므로 새누리당이 협조를 하지 않으면 임시 본회의 자체가 열릴 수 없다.] 12월 2일 야 3당은 당일 탄핵안을 발의하고 8~9일 처리한다고 합의하였으며 [[유승민]] 등 새누리당 비박계 일부도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무성 등 비박계 대부분은 탄핵에 부정적이었지만 탄핵안이 부결되면 새누리당은 국민의 무시무시한 분노를 다 뒤집어써야 한다. 결국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021052001|12월 9일 탄핵을 표결하기로 했다.]] 당시 새누리당 상당수가 9일 탄핵에도 반대하고 대통령 4월 퇴진을 당론으로 채택한 데다 민주당 [[조응천]] 의원을 필두로 많은 사람들이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7~8일경 박근혜 4월 퇴진 수용 담화 뒤 9일 탄핵을 무산시키고 개헌을 추진하여 대통령 퇴진을 하려 한다'는 시나리오를 제기하는 등 앞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마침내 12월 3일 오전 4시 10분에 '''야3당 및 무소속 국회의원 6인을 포함한 171인에 의해 탄핵안이 발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